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스 페어 (문단 편집) === [[파이널 판타지 7 어드벤트 칠드런|어드벤트 칠드런]] === [[파이널 판타지 7 어드벤트 칠드런]]에서는 마지막에 에어리스와 같이(클라우드에게만 보인다) 나타나 잠깐 얼굴을 보여주는데 대사는 전혀 없다. 하긴 에어리스는 달랑 한 마디 했지만...[* 단, 초반부 클라우드의 회상씬에선 대사가 있다.] 그러나 CC 발매 이후에 나온 완전판인 ACC에선 비중이 상승, 후반부 세피로스에게 신나게 칼빵 맞고 좌절한 클라우드 곁에 영혼 상태로 나타나 그를 격려해 준다. >잭스 : 나라면 아직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?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고 해도 말이야. >'''"꿈을 품어라...그리고 그 어떤 순간에도... 솔저의 긍지를... 잊지 마라..."''' >...뭐, 솔저가 되진 않았지만[* 엄밀히 따지면 클라우드는 솔저가 되지 못한 것이지만, 잭스는 ‘되지 못했다(なれなかった)가 아니라 ‘되지 않았다(ならなかった)’라고 표현하고 있다.] 이건 마음가짐의 문제야, 마음가짐! > >클라우드 : 잭스... >잭스 : 그래서, 도움이 필요해? > >''(클라우드가 고개를 젓고 일어서서 다시금 자세를 잡는다.)'' > >잭스 : 이미 한번 이겼던 상대잖아? 낙승 아니야? >클라우드 : ...그래. >잭스 : 이제 잊지 마. >클라우드 : '''내가...네가 살았다는 증거다...!''' >잭스: (말없이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사라진다) 마지막에 클라우드와 다시 한 번 약속하는 장면은 CC를 플레이한 유저가 보면 짠한 장면. 엔딩에서는 잭스가 사망한 언덕엔 클라우드가 심은 걸로 추정되는 꽃이 있고, 에어리스의 교회에는 버스터 소드가 놓여지게 된다. 꽃이 핀 언덕을 비추는 화면에서 나오는 대사는, '''"이곳에서 영웅이 [[죽음|여행]]을 떠난 거야."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